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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ing

202210022240

질주 정규 4집 활동이 진짜 마무리되었다. 얘들이 이번 활동은 너무 행복했다고 고맙다고 힘된다고 계속 이야기 해줘서 그냥 내 마음이 다 좋았다. 데뷔 7년차로 달려가는데도 늘 신인같은 열정으로 한다는 말이 참 좋았는데, 앞으로도 그 마음 그대로 함께 가주면 좋겠다!
그리고 이전 포스팅에서 현장 못뛰는 죄책감 어쩌구 했는데 효자 우리칠이 무려 더링크 플러스를 해준다구ㅠ물론 운좋게 에이스 선예매로 이층 어케저케 구했다! 하지만 혹시 모르니 일예도 도전할것ㅋㅋㅋ

노인기기 학대ㅠㅠ

고척때는 더 어려웠던거 같은데 어케 플로어 갔는지 기억이 없음...생각해보니 의탠딩/스탠딩은 1분 컷으로 갈리는거 같다 후하후하 매크로 같은거 못 믿어서+왜 우리칠 콘서트에 니네가 돈을 벌려고? 하는 마음으로 무조건 내가 내 이름 찍힌 티켓 받아야 마음이 편해가지고ㅋㅋㅋ도영이가 두번다신 없을 콘서트라면서 하핳...그럼 무조건 질쭈꼬 해야지 암ㅇㅇ

아 그리고 재현이가...이번 활동기에 보내준 버블들 모두 다 감동적이었고 좋았다. 장난꾸러기인데 부끄러움이 많아서 늘 한글자씩 보내주는게 너무 좋고 막....응원받고 사랑받는걸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이라 더 좋다...이번 활동에서 유독 우리칠 모두에게 그 감정을 느꼈다. 너희의 행복은 나의 행복이기도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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