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주 정규 4집 활동이 진짜 마무리되었다. 얘들이 이번 활동은 너무 행복했다고 고맙다고 힘된다고 계속 이야기 해줘서 그냥 내 마음이 다 좋았다. 데뷔 7년차로 달려가는데도 늘 신인같은 열정으로 한다는 말이 참 좋았는데, 앞으로도 그 마음 그대로 함께 가주면 좋겠다!
그리고 이전 포스팅에서 현장 못뛰는 죄책감 어쩌구 했는데 효자 우리칠이 무려 더링크 플러스를 해준다구ㅠ물론 운좋게 에이스 선예매로 이층 어케저케 구했다! 하지만 혹시 모르니 일예도 도전할것ㅋㅋㅋ

고척때는 더 어려웠던거 같은데 어케 플로어 갔는지 기억이 없음...생각해보니 의탠딩/스탠딩은 1분 컷으로 갈리는거 같다 후하후하 매크로 같은거 못 믿어서+왜 우리칠 콘서트에 니네가 돈을 벌려고? 하는 마음으로 무조건 내가 내 이름 찍힌 티켓 받아야 마음이 편해가지고ㅋㅋㅋ도영이가 두번다신 없을 콘서트라면서 하핳...그럼 무조건 질쭈꼬 해야지 암ㅇㅇ
아 그리고 재현이가...이번 활동기에 보내준 버블들 모두 다 감동적이었고 좋았다. 장난꾸러기인데 부끄러움이 많아서 늘 한글자씩 보내주는게 너무 좋고 막....응원받고 사랑받는걸 당연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이라 더 좋다...이번 활동에서 유독 우리칠 모두에게 그 감정을 느꼈다. 너희의 행복은 나의 행복이기도 하니까~

'Record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10201807 (0) | 2022.10.20 |
---|---|
202210090043 (0) | 2022.10.09 |
202209230203 (0) | 2022.09.23 |
202209182258 (0) | 2022.09.18 |
202209171059 (0) | 2022.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