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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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열심히 하는 쟈니가 너무 좋다.
내 아이돌이여서 마냥 좋은게 아닌 늘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여서 좋다. 부족한 면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포기하지 않는 면도 너무 좋다. 사실 나는 어느 정도 쟈니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 점이 내가 아이돌로의 쟈니가 아닌 평범한 청년 서영호에게까지 관심이 미치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십년을 연습생 생활을 했고 포기하고 싶었을 때도 많았겠지만 어린 시절 부터 자기의 목표를 정해서 달려온 쟈니가 대단하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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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내 아이돌이 커가는 것과 함께 나도 성장한다 생각했는데 나는 나고 걔네는 걔네란 생각을 한다.
애초에 출발점이 다른데 같이 성장하는건 불가능 하다.
그리고 분야도 달라.....노력해서 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는데 말이다. 아무튼 쟈니는 쩐다 진짜 개 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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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새 엔시티 떡밥 너무 못 챙긴거 같고
보면 좋고 안봐도 그냥저냥 하는 상태라 우선 팝업스토어에 다녀와서 돈 좀 쓰려구요.
한 오만원쯤 쓰면 덕질 계속 할 수 있으려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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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돈 안쓰는 빠수니들 진심 이해안감
돈 안쓰고 어케 덕질을 이어가지? 그냥 잡덕하다가 탈덕하는거임,,,,근데 저는 돈쓰는 잡덕이었어요,,,,,,게다가 한 이년 전에는 투디도 파고,,,넨도 사고,,,,,책사고,,,,(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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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에서 재현이 굿즈만 두개 냈더라 ㅋㅋㅋㅋㅋㅋ
미친놈들 돈을 어케 벌어야 하는지 알고 있는듯
근데 우재가 인기멤이긴 하지만 부러 분란을 일으킬 필요는 없는데 슴은 진짜 개똥멍청함 장기적 안목이 없음
그래서 드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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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 런 젠 졸업 한다 하면 진짜 시위 할 판이여서 겁난다
돈니죨럽 노래 존나 좋은데 음방도 없고 슬퍼
아니 시바 뭐 로테이션 그룹이면 거점 공연장이라도 아튬에 만들어 주던가 ㅋㅋ 진짜 웃김 이해 할 수 없다
아니 이해하고 싶지도 해서도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