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4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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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가 안 터져서 글을 세번이나 날려 먹었다. 기분이 더럽지만 한다.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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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만나고 오늘 이것저것 먹고 돌아옴. 이터널선샤인은 언제가도 너무 좋당. 특히 나는 아인슈페너 처돌이랍니다....그리고 버거 먹으면서 쟈니가 생각나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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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두근거리게 만든 비눗방을 휴냐....이 모습을 보고 서점 운영하고 이혼남인데 잠시 나와서 담배피는 휴냐를 상상했답니다 (노팅힐 윌리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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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마이애미로 휴가온 영화배우 존서를 만나게 되는데.....!
는 내가 사랑하는 쟌재의 노팅힐 모먼트 ㅜㅅㅁ 진짜 최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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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욜까지 과제 하나 있는데 한장이라 여유만만하다....그러다가 눈물 짓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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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고는 천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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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만 해도 잘생겼지만 애기같았는데 갑자기 오빠가
되어버렸다.....벌크업 하면서 얼굴 윤곽이 살아나는거 같다고 생각함 ㅠㅁㅜ 그리고 오늘 븨앱을 보며 느꼈지만 00년생 답지 않게 능숙하고 뻔뻔하게 팬들 잘 달래줘서 저는 울어버럈,,,,,,당신 신의 팬서비스 실력을 지녔어....일본에 나카지마 켄토가 있다면 한국의 러브홀릭 왕자님은 바로 나재민이야...그냥 켄티와 나나 둘이 콜라보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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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님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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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오자마자 세수하고 이 닦았다...화장지우는게 제일 싫고 감기 걸린듯한 오늘의 외출 ^^ 왜지 나 기모 집업 가져 갔었다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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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엠 하다가 자야지 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