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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ording

202204191500

제가 2n살 먹고 드디어 면허를 땄답니드...나도 이제 면허 소지자다 헉헉헉....79만원 주고 면허 산거지 머...생각보다 운전이 어렵진 않은데 본격적으로 이동수단으로 운전을 해본적은 없어서(이상 면허가 어제 나온 사람) 한번 엄마차로 운전을 슬슬 해볼까 하는 욕구가 스믈스믈 올라오고 있다 후훗,,,,그나저나 한번만에 필기>장내기능>도로주행까지 한큐에 따다니 멋지져?

흐으ㅠㅠㅠㅠㅠ더보이즈 단콘한데 8월에ㅠㅠ제가 또 가야겠져? 게다가 공연장이 크스포돔으로...성장했다! 와 진짜 가슴벅차게 두근거려,,,더보이즈를 덕질하고자 마음먹은 계기가 얘들은 성공할 가치와 잠재력이 있는 칭구들이라는 점이 한몫했는데 진짜야 흑흑......한 6-7월정도에 티켓팅하겠지? 열심히 해야지 후훗,,,나 열심히 살게 돈 열심히 모으고 열심히 저축하고 공부도 열심히 할게......백수에게 유일한 낛...


지난 일요일에 시험 있어서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가 잠깐 유튜브 봤는데 이x구 영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리기사 브이로그 너무 웃기고 어이없고 해학이 흘러넘쳐ㅠㅠㅠㅠㅠ몇분도 안되는 영화인데....너무 인상깊고 ㅠㅠㅠㅠㅠ 어카지 이옥구 평생 영화 만들어주삼 ㅠㅠㅠ


나 진짜 이 남자에게 진심이다.


퇴사 후 모든게 종료되었다 생각했는데 일말의 시작이었따 ㅎㅋ

사실 위의 일기들은 이 말을 하기 위한 빌드업이었다. 그 동안 티스토리 도태된 이유를 말하자면 퇴사한 좆같은 회사 때문임. 4월 되자마자 응급실 실려갔다. 이유는 스트레스성 폐염증...ㅎㅎㅎㅎ숨이 안쉬어지더라고. 숨이 안쉬어지면....살살 쉬어보면 되잖아? 근데 폐가 찢어질듯이 아팠다. 그래서 두시간 울다가 결국 응급실행 ㅎㅋㅋㅋㅋㅋ사유는 잘 알고 있다. 재취업, 친구, 돈 이런거 아니다. 회사 때문이다. 거지같은 회사....직장생활을 하면서 내 몸은 작살나기 시작했다. 누구나 일하기 싫어하지만..견디고 살잖아? 근데 난 굳이 티를 안냄. 학교도 오래 다녔지 회사도 늦게 들어갔지ㅠ그래서 도태되는 내 스스로를 타인에게 보여주기도 싫고 굳이 구구절절 설명하면서 이해받고싶은 마음도 없긔...그래서 참고참다가 병신됨. 근데 회사는 아직도 퇴사처리를 안했지...난 실업급여를 받을거라굿! 아무튼 그래서 좀전에 회사에 전화했는데 사장은 전혀 내가 요구하는 서류를 이해 못하는듯 하다. 속이 터진다! 저런새키가 어케 회사를 10년넘게 굴렸지? 그니까 저모양인가? 싶기도 하고 또 가슴이 갑갑한게 아파와서 포카리 한잔 마시는 중,,,,,아까 관련해서 처리 부탁드린다고 상사한테 전화했더니 뒤에서 큰소리로 모 직원이 뭐해요 하고 묻길래 씹음ㅎㅋ왜 끼어들지....암튼 진짜 너무너무 ㅉㅏ증나고....이딴거 성질내봤자? 결국에 처리될거 나 혼자 빡치고 욕하고 하는거 잘 아는데도 고칠수 없음; 이런거 보면 INFJ 맞나보다 후훗,,,제가...엠비티아이 좀 믿어서..아무튼 너무너무 화남...
좀있다가 방정리 할건데 ㅎㅏ면서 기분이나 풀자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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